비비안,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티셔츠·양말 나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비안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도적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 1억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5일 비비안에 따르면 지난 4일 1억5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했다.
지역민과 상생에 앞장서는 비비안은 올해만 14억원 가량의 물품들을 기부했다.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풍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했다"며 "연휴에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비비안에 따르면 지난 4일 1억5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품은 생활 필수품인 드로즈, 티셔츠, 양말 등을 비롯한 자사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중구청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민과 상생에 앞장서는 비비안은 올해만 14억원 가량의 물품들을 기부했다. 최근에는 쌍방울그룹과 함께 수해 이재민에게 제품을 기부한 바 있다.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풍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했다"며 "연휴에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짧은 치마' 입고 택시서 누운 中여성…민폐 승객 논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