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전참시' 출연 "촬영 앞둔 상태" [공식입장]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권은비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관계자는 OSEN에 "권은비 씨가 '전참시'에 등장한다.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권은비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현재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표한 곡 '언더워터'가 최근 역주행을 하는가 하면 '워터밤'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오는 10월에는 단독 콘서트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 권은비가 '전참시'에서도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전참시'는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며, 권은비의 출연 분량은 이달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