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영화 '정보원' 크랭크인…허성태 표 코믹액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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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조복래 조합의 코믹액션 '정보원'이 내년 개봉을 위한 여정을 본격 추진하기 시작했다.
5일 제작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영화 '정보원'이 배우 캐스팅과 함께 지난달 중순 크랭크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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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조복래 조합의 코믹액션 '정보원'이 내년 개봉을 위한 여정을 본격 추진하기 시작했다.
5일 제작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영화 '정보원'이 배우 캐스팅과 함께 지난달 중순 크랭크인했다고 전했다.
'정보원'은 무능하지만 대한민국의 어엿한 공무원인 형사와 유능하고 센스 넘치는 정보원 일명 '빨대'의 좌충우돌 공조를 다룬 코믹 버디무비이자 코믹범죄액션물이다.
이 작품은 2008년 CJ영페스티벌 단편 영화부문 우수작 '휴머니스트'를 통해 데뷔한 신인 감독 김석의 재치있는 각본연출과 함께 고현정, 조인성, 김현주, 김강우, 신혜선 등의 매니지먼트와 뉴미디어 제작을 병행중인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제작지원을 맡아 업계 내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최근 허성태, 조복래, 서민주(형사 이소영 역), 차순배(건설사 회장 황상길 역), 장혁진(경찰서장 강용구 역) 등 캐스팅라인업이 공개되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징어게임', '범죄도시1' 두 작품을 필두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던 허성태가 트라우마로 동료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인 능력없는 형사 오남혁 역으로의 새로운 변신과 함께, 연극을 중심으로 '그 해 우리는', '대행사' 등 인기 드라마 활약을 펼친 조복래와의 색다른 콤비플레이가 어떠한 모습일지 영화계는 물론 대중 사이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영화 '정보원'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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