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10월 서울서 팬미팅 개최…亞 팬미팅 투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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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이 5년만의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들을 연이어 찾아간다.
5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서현 아시아 팬미팅 투어 'SHe is SHhh' 개최 소식을 전하며, 관련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SHe is SHhh'는 오는 10월 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의 첫 시작과 함께,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권 전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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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이 5년만의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들을 연이어 찾아간다.
5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서현 아시아 팬미팅 투어 'SHe is SHhh' 개최 소식을 전하며, 관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2018 SEO HYUN [MEMORIES] ASIA FAN MEETING 이후 5년만의 소통행사로, 이니셜 'SH'를 녹여낸 언어유희를 담은 타이틀과 함께 서현과 팬들 사이의 '비밀파티' 콘셉트로 전개된다.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상징하는 종이비행기, 첫 솔로곡 'Don't Say No'('돈 세이 노')를 나타낸 케이크 등을 비롯해 음반, 마이크, 인이어 등 뮤지션 면모를 상징하는 오브제와 함께, 하이힐, 곰인형, 트로피 등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을 토대로 한 배우이미지를 상징하는 오브제 조합이 돋보이는 포스터에서 보듯 멀티테이너로서 그의 꾸준한 매력성장을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SHe is SHhh'는 오는 10월 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의 첫 시작과 함께,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권 전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이뤄지며, 오는 7일 오픈된다.
한편 서현은 오는 22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를 통해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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