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결혼은 서른 중반에…이상형은 귀여운 두부상"

정혜원 기자 2023. 9. 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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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권은비, 돌아이돌에서 물의 지배자가 된 여름의 여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워터밤 여신'으로 급부상한 권은비는 "워터밤에서 '언더워터'를 불렀다. 화제가 많이 됐던 것 같다"라고 조회수가 400만 회가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권은비는 연락온 상대들에 대해 "다 내 이상형은 아니었다. 나는 두부 같은 귀염상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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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은비. 출처|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권은비, 돌아이돌에서 물의 지배자가 된 여름의 여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워터밤 여신'으로 급부상한 권은비는 "워터밤에서 '언더워터'를 불렀다. 화제가 많이 됐던 것 같다"라고 조회수가 400만 회가 넘었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내년 워터밤도 섭외가 된다면 행복한 마음으로 나갈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솔로로 1위를 하고 나서 "아 열심히 살았구나"라고 생각했다며 "돈을 많이 벌면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워야 한다. 결혼도 해야하고, 집도 사야 한다. 결혼은 서른 중반 정도에 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권은비는 "지금은 좋은 사람은 없다"면서도 최근 연락을 많이 받는다며 "그럴때 진심이 느껴져야 한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으면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권은비는 연락온 상대들에 대해 "다 내 이상형은 아니었다. 나는 두부 같은 귀염상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를 발매했으며, 오는 10월 7일과 8일 단독 콘서트 '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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