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입차 판매 '전통 4강' 부활...전기차가 디젤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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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에서 수입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 감소한 2만 3천350대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에 벤츠가 6천588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BMW와 아우디, 폭스바겐의 4강 구도가 재현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BMW 5시리즈였습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이 만 대, 하이브리드 7천5백 대, 전기 3천 대가 팔렸으며 특히 전기차는 지난해보다 72% 급증한 반면 디젤차는 29% 감소하며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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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에서 수입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 감소한 2만 3천350대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에 벤츠가 6천588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BMW와 아우디, 폭스바겐의 4강 구도가 재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포르쉐와 렉서스, 볼보 등도 천 대 이상 팔렸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BMW 5시리즈였습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이 만 대, 하이브리드 7천5백 대, 전기 3천 대가 팔렸으며 특히 전기차는 지난해보다 72% 급증한 반면 디젤차는 29% 감소하며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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