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문’, 5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9. 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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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지난 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발매한 가운데, 12개국 차트인을 기록했다.

신보 '문(門)'은 5일 오전 기준 말레이시아, 필리핀, 폴란드, 대만, 홍콩 5개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화력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Top or Cliff' 또한 룩셈부르크에서 KPOP차트 1위라는 성적을 기록했으며, 홍콩, 필리핀, 호주 3개국에서는 KPOP차트 TOP10에 차트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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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설명: 김세정 커버 이미지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지난 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발매한 가운데, 12개국 차트인을 기록했다.

신보 ‘문(門)’은 5일 오전 기준 말레이시아, 필리핀, 폴란드, 대만, 홍콩 5개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화력을 선보였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터키에도 TOP10에 차트인해 컴백과 동시에 10개국 아이튠즈 차트 TOP10을 석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타이틀곡 ‘Top or Cliff’ 또한 룩셈부르크에서 KPOP차트 1위라는 성적을 기록했으며, 홍콩, 필리핀, 호주 3개국에서는 KPOP차트 TOP10에 차트인해 눈길을 끌었다. 필리핀, 룩셈부르크에서는 KPOP차트 뿐 아니라 All Genres, Pop차트 TOP10에도 위치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음을 알렸다.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은 ‘항해’와 ‘Top or Cliff’ 더블 타이틀로 ‘항해’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열린‘문’을, ‘Top or Cliff’는 그동안 ‘문’ 뒤에 감춰 놓았던 김세정의 반전을 담아낸다.

‘항해’는 희망찬 가사에 김세정의 청량 보이스가 어우러져 듣기만 해도 위로되는 느낌을 전하며, ‘Top or Cliff’는 위태로움과 외로움을 섹시하고 강렬하게 표현하며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김세정의 색다른 모습을 전한다.

김세정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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