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페스티벌 공연 중 女팬과 진한 입맞춤 ’역대급 팬서비스’

한윤종 2023. 9. 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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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비비(BIBI·김형서)가 공연 중 여성 팬과 진한 입맞춤을 나눴다.

이날 비비는 무대에서 내려와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몸소 느꼈다.

앞서 비비는 지난 2021년 캘리포이나 로즈볼에서 열린 'HITC' 페스티벌에서 여성 팬에게 키스했다.

당시 비비는 무대에 올라온 남성 팬의 몸을 쓰다듬었고, 남성 팬이 자신의 허리를 만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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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비(BIBI·김형서)가 공연 중 여성 팬과 진한 입맞춤을 나눴다.

지난 3일 비비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23 리스펙 페스티벌(Respect Festival) 무대에 올랐다.

이날 비비는 무대에서 내려와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몸소 느꼈다. 이에 화답하듯 여성 팬과 입을 맞췄다. 특히 비비는 여성의 볼을 붙잡고 진한 입맞춤을 나눠 이목을 끌었다. 해당 장면은 화제를 모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앞서 비비는 지난 2021년 캘리포이나 로즈볼에서 열린 'HITC' 페스티벌에서 여성 팬에게 키스했다.

사진=SNS 갈무리
 
또한 2022년 5월 열린 고려대학교 축제에서도 뜨거운 팬서비스를 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비비는 무대에 올라온 남성 팬의 몸을 쓰다듬었고, 남성 팬이 자신의 허리를 만지게 했다. 무대를 마친 후에는 남성 볼에 키스를 하기도 했다.

한편 비비는 2019년 SBS 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같은 해 싱글 '비누'로 데뷔했다. 이후 래퍼 타이거 JK·윤미래가 수장으로 있는 필굿뮤직 소속이 되며,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을 살려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았다.

예능·광고·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했다.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2021)로 배우 데뷔했다. 지난 5월에는 배우 송중기·홍사빈과 함께한 영화 '화란'으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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