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보건소, '0~17세' 소아청소년과 진료…매주 월·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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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오는 11일부터 보건소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역에 소아청소년과 부재로 겪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보건소에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을 운영한다.
문의사항은 청도군보건소 출산지원팀이나 소아청소년과 진료실로 연락하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운영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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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오는 11일부터 보건소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역에 소아청소년과 부재로 겪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보건소에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을 운영한다.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은 0~17세를 대상으로 매주 2회(월·목요일) 운영된다. 전문의와 간호사 각 1명이 배치된다.
▲일반 진료 및 처치 ▲영유아 건강검진 ▲응급환자 처치 후 상급병원 의뢰 등의 진료가 이뤄진다.
문의사항은 청도군보건소 출산지원팀이나 소아청소년과 진료실로 연락하면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운영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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