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복합제 '트루버디' 품목허가"…보령, 7%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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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보령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보령의 당뇨병 복합제 '트루버디'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보령은 지난달 28일 식약처로부터 당뇨병 복합제 트루버디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은 트루버디정 10·30mg과 10·15m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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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보령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보령의 당뇨병 복합제 '트루버디'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5일 오후 1시 26분 기준 보령은 전일 대비 710원(7.86%) 오른 9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만690원까지 치솟았지만, 현재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보령은 지난달 28일 식약처로부터 당뇨병 복합제 트루버디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트루버디는 SGLT-2 억제제 계열의 다파글리플로진 성분과 치아졸리딘디온(TZD) 계열의 피오글리타존을 결합한 개량신약이다. 이번에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은 트루버디정 10·30mg과 10·15mg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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