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서연정 프로에 우승 축하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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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이 요진건설골프단 소속 서연정 프로에게 우승 축하금을 전달했다.
요진건설은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요진건설 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연정 선수의 'KLPGA 투어 제12회 KG레이디스 오픈' 우승 축하 및 격려 행사를 갖고, 축하금을 전달했다.
서연정 프로는 2013년부터 요진건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요진건설골프단의 간판 프로 골프선수다.
현재 홍지원, 서연정, 노승희, 신유진 프로가 요진건설골프단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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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요진건설산업이 요진건설골프단 소속 서연정 프로에게 우승 축하금을 전달했다.
요진건설은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요진건설 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연정 선수의 ‘KLPGA 투어 제12회 KG레이디스 오픈’ 우승 축하 및 격려 행사를 갖고, 축하금을 전달했다.
서연정 프로는 2013년부터 요진건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요진건설골프단의 간판 프로 골프선수다. 이번 대회에서 요진건설 소속인 노승희 프로와의 연장 끝에 한 타 차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정규투어 260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김선규 요진건설골프단 단장은 “서연정 선수를 비롯한 요진건설골프단 선수들이 KLPGA무대에서 활약을 하며 요진건설의 이름을 빛내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요진건설은 골프 인재를 육성하는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요진건설은 지난 2010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요진건설골프단’을 창단했다. 현재 홍지원, 서연정, 노승희, 신유진 프로가 요진건설골프단 소속이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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