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강원본부, 올해 7월까지 도내 중기에 2338억 대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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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올해 7월까지 도내 중소기업에 2338억원의 대출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한국은행 강원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에 2338억 원(2023년 7월 기준)의 대출금을 지원했다.
이는 도내 중소기업에 지원된 대출금 총 7053억원(2023.07월 기준)가운데 NH농협은행을 통해 지원된 금액은 2338억원으로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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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올해 7월까지 도내 중소기업에 2338억원의 대출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한국은행 강원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에 2338억 원(2023년 7월 기준)의 대출금을 지원했다.
이는 도내 중소기업에 지원된 대출금 총 7053억원(2023.07월 기준)가운데 NH농협은행을 통해 지원된 금액은 2338억원으로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한편, 이번 정책자금은 최대 연 0.9%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지원했다.
고명환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적극적인 금리우대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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