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사북초 유도 명문교 재확인… 개인전·단체전 메달 줄줄이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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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사북초가 유도 명문교임을 재확인했다.
2023 교보생명컵 꿈나무 전국 유도대회에서 우승한 사북초 유도부는 지난 8월 29~9월3일까지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추계 전국 초중고 유도연맹전에 출전, 개인과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북초 유도부는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고, 단체전에서 남초부와 여초부는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유도 명문교의 명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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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사북초가 유도 명문교임을 재확인했다.
2023 교보생명컵 꿈나무 전국 유도대회에서 우승한 사북초 유도부는 지난 8월 29~9월3일까지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추계 전국 초중고 유도연맹전에 출전, 개인과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남녀 초등부 398명, 중등부 912명, 고등부 765명 등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075명이 참가,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사북초 유도부는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고, 단체전에서 남초부와 여초부는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유도 명문교의 명성을 이어갔다.
사북초는 지난 7월 27~29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교보생명컵 전국 유도대회 여초부 결승에서 창녕 명덕초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지난 5월 제14회 청풍기 전국 유도대회에서도 정상을 오른 바 있다.
배수인 지도자는 “열심히 훈련했고 최선을 다한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유도 명문 사북초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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