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트와이스 다현 뮤비 출연 고마워, 열연 덕에 저절로 집중” (가요광장)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영케이(YOUNG K)가 트와이스 다현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정규 1집 '레터스 위드 노트(Letters with notes)'를 발매한 데이식스 영케이가 출연했다.

이날 영케이는 뮤직비디오에 트와이스 다현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호흡을 묻자 영케이는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해서 친분이 있었다. 너무 집중한 상태로 촬영에 임해주셔서 저도 저절로 집중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영케이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살면서 가장 다이내믹했던 촬영이다. 제가 차를 타고 하늘을 날았다. 면허가 없는데 운전석에 앉아서 차가 들어 올려지고 공중에서 떨어진다. 폭발도 하고 그 불 속에 뛰어 들어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낮시간 라디오에 영케이는 "이은지 씨 텐션이 어떨지 궁금했다. 듣는 것과 옆에서 보는 게 다르지 않나. 숨결이나 웃음소리가 텐션이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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