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정꽃밭 미(米)술관으로 떠나는 미식문화 특별전

이재용 2023. 9. 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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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고석정꽃밭에 위치한 철원미(米)술관에서 '미술관으로 떠나는 미식문화 여행'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리며 '밥의 도시 철원' 미식산업 육성사업 중 지역의 특색있는 외식업소들이 지원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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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고석정꽃밭에 위치한 철원미(米)술관에서는 ‘미술관으로 떠나는 미식문화 여행’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철원군은 고석정꽃밭에 위치한 철원미(米)술관에서 ‘미술관으로 떠나는 미식문화 여행’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리며 ‘밥의 도시 철원’ 미식산업 육성사업 중 지역의 특색있는 외식업소들이 지원해 참여하고 있다. 전시 참여 외식업소는 철원·동송읍 3곳과 갈말읍 4곳, 김화읍·서면·근남면 3곳 등 권역별로 선정해 업소별 네이버 플레이스와 연계한 이미지와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

▲ 철원군 고석정꽃밭에 위치한 철원미(米)술관에서는 ‘미술관으로 떠나는 미식문화 여행’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참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철원미식회-미식투어’ 현장 SNS 인증 이벤트와 외식업소 즉석 퀴즈 이벤트 등을 운영, 전시 대상업체 방문을 유도하고 참여업소 외의 타 음식점 방문 시 이벤트를 온라인을 통해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철원의 아름다운 관광지 여행뿐만 아니라 미(米)술관을 통한 지역 맛집 정보 제공으로 관광객들의 미식여행을 위한 기획전시이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철원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철원군의 미식관광을 누리고 관광지외의 외식업소를 방문해 지역의 숨은 맛집으로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철원군 고석정꽃밭에 위치한 철원미(米)술관에서는 ‘미술관으로 떠나는 미식문화 여행’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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