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전 수사단장 “오늘은 답하겠다” [서울포토]
홍윤기 2023. 9. 5.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 모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해임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5일 항명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용산구 국방부 군 검찰에 출석하고 있다.
박 대령은 국방부 검찰단의 '불공정 수사' 가능성을 이유로 지난달 11일 검찰단의 소환 조사에 불응한 데 이어, 같은 달 28일 출석 땐 서면 진술서와 변호인 의견서만 제출하고 직접적인 진술을 거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 모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해임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5일 항명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용산구 국방부 군 검찰에 출석하고 있다.
박 대령은 국방부 검찰단의 ‘불공정 수사’ 가능성을 이유로 지난달 11일 검찰단의 소환 조사에 불응한 데 이어, 같은 달 28일 출석 땐 서면 진술서와 변호인 의견서만 제출하고 직접적인 진술을 거부했다.
박 전 단장의 법률대리인 정관영 변호사는 군 검찰 입구에서 취재진에게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는 사실 그대로 진술할 예정”이라 밝혔다.
홍윤기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길쌤도 2찍이냐”…한국사 1타강사도 ‘홍범도’ 불똥
- 카페 금연 테라스서 ‘줄담배’…제지당하자 카운터에 커피 ‘콸콸’
- 다이어리에 ‘귀한’ 꼬부기 붙인 한동훈… 사연 있는 스티커였다
- 화사, ‘외설 논란’ 심경 고백 “눈물이 폭포수처럼 떨어지더라”
- “비밀로 해줄게요” 이다영, 김연경과 팔베개 사진 공개
- 여중생을 밧줄로 묶고, 졸피뎀 먹이고… 변태 성추행한 학원강사
- 송중기, ‘27억’ 하와이 콘도 매입… “뷰가 환상적”
- 서툰 한글로 “딸이 신세 졌다”…日잼버리 어머니가 보낸 편지
- “신세계다”…오송 지하차도 의인, 새 화물차에 환한 미소
- ‘전원일기’ 배우, 뇌출혈 골든타임 3시간 지나 수술…근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