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영화 출연? '놀뭐' 하차 후 일 없어서…개런티 상관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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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정준하가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합류한 이유로 예능 '놀면 뭐하니?' 하차를 언급했다.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정준하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합류한 이유를 묻는 말에 "프로그램 하차한 이후에 일이 없었기 때문에, 제안받고 (출연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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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정준하가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합류한 이유로 예능 '놀면 뭐하니?' 하차를 언급했다.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태원 감독과 정용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참석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 분)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유라 분)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정준하는 극 중 가문의 오른팔 종면 역을 맡았다.
이날 정준하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합류한 이유를 묻는 말에 "프로그램 하차한 이후에 일이 없었기 때문에, 제안받고 (출연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유라씨는 시나리오도 안 보고 했다고 하셨는데, (저도) 개런티 생각 없이 했다. 일해야 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 6월 고정 출연 중이던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 하차했다. '놀뭐' 측은 시청률 부진이 이어지자 변화를 주고자 했고, 그 결과 정준하와 신봉선이 프로그램에서 빠지게 됐다.
2002년 시작된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바통을 이어받은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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