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3기 공공건축가 60명 위촉…공공건축물 설계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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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5일 60명으로 구성된 제3기 '인천시 공공건축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년간 인천시 도시·건축·공간환경 디자인 관련 공공건축물 설계 참여, 기획 및 설계 조정⋅자문, 건축디자인 시범사업, 교육, 포럼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시 공공건축가는 2019년 7월 도입했으며 그동안 55명의 공공건축가가 112건의 공공건축의 기획 설계 및 자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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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5일 60명으로 구성된 제3기 ‘인천시 공공건축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년간 인천시 도시·건축·공간환경 디자인 관련 공공건축물 설계 참여, 기획 및 설계 조정⋅자문, 건축디자인 시범사업, 교육, 포럼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제3기 공공건축가는 기존 건축분야 전문가와 함께 도시, 공공디자인 분야 민간전문가를 추가로 선정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가능하도록 보완했다.
인천시 공공건축가는 2019년 7월 도입했으며 그동안 55명의 공공건축가가 112건의 공공건축의 기획 설계 및 자문에 참여했다.
유정복 시장은 “공공건축이 선도적 역할로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공공건축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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