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동결자금 이전 최선"

최지원 2023. 9. 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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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제재로 묶여 있는 이란의 동결자금 이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오늘(5일) 박 장관은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결자금이 이란 국민 소유라는 명확한 인식" 아래 관련국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우리나라가 내년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서 중동 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외교부 #이란 #동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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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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