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꿈나무 책읽기 운동에 2억원 기탁
박재원 기자 2023. 9. 5. 13:15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농협은 5일 충북도교육청에 '아이사랑 책기부'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지난 8월 교육복지 우선지원 학생을 위한 2억원 기탁에 이어 두 번째다.
도교육청은 향토기업, 출향인사로부터 도서구입비를 지원받아 '1인, 한 달, 1인문·고전 읽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협에서 기탁한 성금은 도내 초교 255곳 6학년 학생 1만4258명에게 도서로 지원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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