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오전부터 더위, 서귀포 30도 웃돌아.. 너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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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산지와 중산간을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5)도 오전부터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5) 오전 11시 기준 서귀포 일부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최고 기온을 보이고 있고, 체감온도도 제주시 구좌 30.9도, 서귀포시 남원 30.9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한낮에는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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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산지와 중산간을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5)도 오전부터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5) 오전 11시 기준 서귀포 일부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최고 기온을 보이고 있고, 체감온도도 제주시 구좌 30.9도, 서귀포시 남원 30.9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한낮에는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현재 제주도 먼바다에는 최고 3.4m의 강한 풍랑이 일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제주도 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면서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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