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북 핵미사일 아세안에 실존 위협…한일중 협력"

방준혁 2023. 9. 5. 13: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 참석차 순방길에 오르는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 아세안이 단합해 북한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고 북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공개된 인도네시아 일간지 콤파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날로 고조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은 아세안 국가들에게도 직접적이며 실존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아세안과 한중일의 회의체인 '아세안+3'가 동아시아 협력의 핵심 기제가 되고 있다며 "한일중 간 협력도 다시 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윤석열 #아세안 #한중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