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NIA와 ‘디지털 ESG’ 가치 실현 위한 협의체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5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주요 디지털 기업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식을 공유하고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디지털 ESG 현안 공유 및 논의, 디지털 ESG 정책 과제 발굴, 디지털 ESG 협력 활동 발굴 및 추진, 디지털 ESG 생태계 조성 및 대국민 홍보 강화 등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5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주요 디지털 기업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식을 공유하고 디지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에는 통신 3사와 NHN,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디지털 ESG 현안 공유 및 논의, 디지털 ESG 정책 과제 발굴, 디지털 ESG 협력 활동 발굴 및 추진, 디지털 ESG 생태계 조성 및 대국민 홍보 강화 등에 나선다. 국내 디지털 기반 ESG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철훈 LG유플러스 대외전략그룹장(전무)은 “디지털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참여한 기업들과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