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익엔터테인먼트, '2023 ICT 기금사업' 최우수 성과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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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 전문기업 스토익엔터테인먼트가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한 '2023 ICT 기금사업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미디어·콘텐츠 분야 최우수 성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스토익은 지난 9년간 척박한 확장현실(XR) 산업 환경 속에서 꾸준히 증강현실,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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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 전문기업 스토익엔터테인먼트가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한 '2023 ICT 기금사업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미디어·콘텐츠 분야 최우수 성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스토익은 지난 9년간 척박한 확장현실(XR) 산업 환경 속에서 꾸준히 증강현실,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에 매진했다. 현재 글로벌 XR 산업을 리드하는 메타 스토어에 국내 개발사로서는 처음으로 '월드워툰즈: 탱크 아레나 VR” 게임을 론칭했다.
아울러 VR 멀미 저감 기술에 집중해 미국 특허 9종을 포함한 기술특허 36종을 획득했다. 또한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와 협업해 문화방송 주요 지식재산(IP) 기반 한류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척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이날 시상식에서 장관표창 수상 영예를 안았다.
김홍석 스토익 대표는 “작년 월드워툰즈: 탱크 아레나 VR 론칭 이후 미국과 유럽 유저 성향에 대한 노하우를 획득하면서 유저 데이터 분석 및 응용 기법을 도입했다”며 “최근 후속작 '탱크 아레나: 얼티밋 리그'와 신규 게임 '트리플 에스'를 출품한 게임스컴에서 글로벌 VR 유튜버와 협력하면서 해외 마케팅 파워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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