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주·인도·태국 4개국, 국제공동연구센터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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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는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호주-인도-태국 4개국 국제공동연구센터(KAIT) 출범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호주, 인도, 태국의 각 기관과 글로벌 협력을 촉진해 왔으며 2022년에는 국제공동 워크숍을 두 차례 개최하는 등 국제공동연구협력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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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학·청정에너지 재료 연구 분야 개척 및 확대 기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는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호주-인도-태국 4개국 국제공동연구센터(KAIT) 출범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호주, 인도, 태국의 각 기관과 글로벌 협력을 촉진해 왔으며 2022년에는 국제공동 워크숍을 두 차례 개최하는 등 국제공동연구협력을 추진해 왔다.
국제공동연구센터(KAIT)는 경상국립대(한국), 멜버른대(호주), 티루발루바르대(인도), 쭐랄롱꼰대(태국)가 참여해 에너지, 환경 신소재 개발, 배터리 응용 분야에서 국제공동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KAIT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와 기술을 보유한 최상위 연구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에너지와 환경 분야의 세계적인 과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려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출범했다.
KAIT는 앞으로도 국제위원회의 구성과 공동 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긴밀한 국제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광화학 및 청정에너지 재료 분야에서의 연구 경쟁력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명룡 KAIT 센터장은 “에너지 촉매 소재 개발, 차세대 배터리 연구, 고급 물성 분석을 위한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된 이 센터는 탄소중립을 위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들고 "국제협력연구를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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