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룩’ 소개하던 채정안, 오래 묵은 스카프 냄새 맡고 “사실 빤 기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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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올드머니룩'을 소개했다.
채정안은 '올드머니룩'에 대해 "대대로 축적된 돈, 거기에 룩을 붙여서 모태 금수저들의 옷장에 있을 법한 그런 아이템들로 구성된 스타일을 지칭한다고 나온다. 80년대 샤넬룩, 90년대 랄프로렌처럼 시대를 타지 않는 스타일링의 정석이 아닐까"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올드머니룩'을 선보인 채정안은 골드 이어링을 소개하며 "제가 갖고 있었던지 굉장히 오래됐는데 관리가 잘 안돼서 색이 좀 바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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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채정안이 ‘올드머니룩’을 소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돈 없이도 올드머니룩 SSAP가능 | 올드머니룩 이것만 따라하면 완성! | 올드머니룩 키포인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채정안은 “요즘에 핫한 키워드가 있다. 그게 바로 ‘올드머니룩’이다. 난 그냥 올드한 건가”라며 웃었다.
그동안 ‘센’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도 최근 많이 우아하고 귀티 나는 룩으로 변신했다.
채정안은 ‘올드머니룩’에 대해 “대대로 축적된 돈, 거기에 룩을 붙여서 모태 금수저들의 옷장에 있을 법한 그런 아이템들로 구성된 스타일을 지칭한다고 나온다. 80년대 샤넬룩, 90년대 랄프로렌처럼 시대를 타지 않는 스타일링의 정석이 아닐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축적된 지방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채정안은 ‘올드머니룩’의 핵심으로 프리미엄 소재, 오직 자신만을 위해 재단된 듯한 착장감, 톤 온 톤 컬러,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액세서리 활용 등을 꼽았다.
이어서 ‘올드머니룩’을 선보인 채정안은 골드 이어링을 소개하며 “제가 갖고 있었던지 굉장히 오래됐는데 관리가 잘 안돼서 색이 좀 바랬다”라고 말했다.
스카프도 오래된 거라며 “기본 컬러이지만 활용도가 높다. 사실 빨래한 기억이 없다”라고 밝혔다. 냄새를 맡아본 그는 “올드한 냄새가 난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갑자기 급 올드가 와서 그만하겠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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