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 이적…이적료 7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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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했습니다.
지난 시즌 올림피아코스에서 5골에 도움 4개를 기록하며 구단 올해의 선수로 뽑혔던 황인범은 이후 구단과 갈등을 빚어 이번 시즌엔 한 경기도 뛰지 못했습니다.
황인범이 이적한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를 연고해 둔 전통의 명문으로 최근 3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컵대회의 우승을 차지한 리그 최강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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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했습니다.
4년 계약에 이적료는 구단 사상 최다인 500만 유로, 71억 원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시즌 올림피아코스에서 5골에 도움 4개를 기록하며 구단 올해의 선수로 뽑혔던 황인범은 이후 구단과 갈등을 빚어 이번 시즌엔 한 경기도 뛰지 못했습니다.
황인범이 이적한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를 연고해 둔 전통의 명문으로 최근 3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컵대회의 우승을 차지한 리그 최강팀입니다.
즈베즈다는 이번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에도 진출해 맨체스터 시티, 라이프치히와 같은 조에 편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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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그에서 1대 0으로 뒤지던 FC포르투에게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하자 상대팀 아루카 선수들의 항의가 이어집니다.
그러자 주심은 비디오 판독을 위해 모니터로 뛰어갔는데, 화면을 보려는 순간 옆에 있던 대기심이 통화 중이던 휴대전화를 건넵니다.
한참 동안 통화를 이어간 주심은 양 팀 감독을 불러 뭔가를 설명했고, 결국 문제의 화면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페널티킥 판정을 취소해 버렸습니다.
FC포르투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 간신히 비기긴 했지만 포르투 구단은 주심의 어이없는 전화 판독에 승리를 놓쳤다며 리그 사무국에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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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20살의 테니스 황제 스페인의 알카라스가 US오픈 8강에 올랐습니다.
이탈리아의 아르날디를 3대 0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지난해 US오픈과 올해 윔블던에 이어 통산 3번째 메이저 정상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알카라스는 츠베레프와 신네르 경기의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합니다.
(영상편집 : 김종태)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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