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하룻밤 1천만원 숙소에 승마까지...'그사세' 일상

안수현 2023. 9. 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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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27)가 초호화 리조트에서 승마를 즐기며 휴가를 보냈다.

5일, 제니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대자연의 광활한 뷰가 돋보이는 리조트에서 승마를 여유롭게 즐기고 있다.

제니는 지난 2일부터 "투어 중 잠깐의 휴식", "2주 전"이라는 글과 함께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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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블랙핑크 제니(27)가 초호화 리조트에서 승마를 즐기며 휴가를 보냈다.

5일, 제니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대자연의 광활한 뷰가 돋보이는 리조트에서 승마를 여유롭게 즐기고 있다.

제니는 지난 2일부터 "투어 중 잠깐의 휴식", "2주 전"이라는 글과 함께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주목받았다.

제니는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아만기리 리조트'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아만기리 리조트는 사막의 원초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호텔 창문을 통해 사막과 협곡을 바라볼 수 있고 완벽한 경치를 감상하며 야외 수영장이나 승마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제니가 머문 리조트는 객실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지만, 1박 가격이 약 3,250달러(한화 약 430만원)에서 9,150달러(한화 약 1210만원)로 형성돼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검정색 반팔 티셔츠에 화려한 패턴의 편한 바지를 입고 승마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후 눈부신 햇빛을 만끽하는 등 완벽한 휴가를 즐기고 있어 팬들에게 흐뭇함은 선사한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냐?", "휴가 즐기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제니는 정말 그럴(휴가를 즐길) 가치가 있다", "이런 놀라운 경험을 하고 웃는 모습을 보니 좋다" 등 응원과 칭찬의 댓글을 작성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북미 4개 도시 앙코르 스타디움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블랙핑크는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서울 피날레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제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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