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피곤하다고 호통치는 이유? 매일 아침 딸 등교 시켜줘”(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딸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9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체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들은 김태진이 "그런데 매일 죽겠다고 힘들다고 소리치시는 거냐?"라며 의아해하자 박명수는 "아침마다 딸을 등교시켜 주느냐고 그런다. 등교 후 너무 힘들어서 일찍 라디오국에 도착해서 숙면 취하고 있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딸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9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체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예전에는 요가나 헬스의 개념이 없어서 술이나 먹고 누워있었다”라며 “최근에는 PT 등 각자 관리를 잘하니까 100세까지 사는 거 같다. 체력관리 참 중요하다. 저도 1주일에 1~2번은 PT를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태진이 “그런데 매일 죽겠다고 힘들다고 소리치시는 거냐?”라며 의아해하자 박명수는 “아침마다 딸을 등교시켜 주느냐고 그런다. 등교 후 너무 힘들어서 일찍 라디오국에 도착해서 숙면 취하고 있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라디오국 가죽 의자가 잠이 잘 온다. ‘이현우의 음악 앨범’을 진행하는 현우 형도 보고는 ‘뭐하냐? 잘 자라’라고 말하고 지나간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유미, 이서진 결별 후 홍콩행 언급 “사랑 때문에‥감성적인듯”(채널십오야)
- ‘BTS 父’ 방시혁 집도 글로벌하네, 340억원 美 대저택에 입이 떡(프리한닥터)
- 16기 영숙, 결국 공개 사과 “옥순에 가장 미안‥아이 공격 멈춰주길”
- 뇌동맥류 투병 정일우 “언제 죽을지 몰라, 비행기도 타면 안 돼”(캡틴킴)[어제TV]
- “장쯔이, 남편 왕펑 바람 피워 이혼‥재산 분할 4조↑” 소문 확산
- 송중기 27억원 하와이 콘도 매입 “신흥 부촌, 가격 더 오를 것”(프리한닥터)
- 홍진영 건물주 됐다…고소영 건물 맞은편,35억 들여 꼬마빌딩 매입
- 거시기 김성환 “군산땅 3만평 샀다, 돈 세다 손가락 부러지는 줄” (같이삽시다3)[종합]
- 서정희 “상간녀에 가는 故서세원 짐 예쁘게 포장, 나랑 잤던 침대 달라해 눈물 핑” (동치미)[결
- 하림♥리키, 침대 위 뒤엉켜 과감 스킨십에 돌싱들 당황(돌싱글즈4)[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