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학림-김만배 인터뷰는 정치 공작…언론도 책임”

KBS 2023. 9. 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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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김만배-신학림, ‘거짓 인터뷰 대선 공작’은 대장동 주범과 언노련 위원장 출신이 합작한 대선 정치 공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장동 사건 몸통을 이재명에서 윤석열로 뒤바꾸려 한 정치 공작적 행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 사건 관련해 일부 언론의 책임도 적지 않다”면서 “‘가짜뉴스’를 실어나른 언론매체들이 있었고, 대형 스피커 역할이 결과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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