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내 등록 부동산개발업체 36곳 실태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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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말까지 도내 등록된 부동산개발업체 36개소의 실태를 조사해 위반 시 행정처분한다.
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부동산개발업자의 난립으로 인한 소비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조치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부동산개발업자의 필수 요건인 자본금과 임원, 전문인력 확보 등 등록요건을 지키지 않았거나 영업소 소재지, 상호, 대표자 등 변경 사항 미신고 등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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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말까지 도내 등록된 부동산개발업체 36개소의 실태를 조사해 위반 시 행정처분한다.
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부동산개발업자의 난립으로 인한 소비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조치다.
부동산개발업의 등록요건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 조사하게 된다.
서면조사 결과에 따라 부적격 업체로 의심되는 경우, 현장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현장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부동산개발업자의 필수 요건인 자본금과 임원, 전문인력 확보 등 등록요건을 지키지 않았거나 영업소 소재지, 상호, 대표자 등 변경 사항 미신고 등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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