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예언? “성시경과 이승철 듀엣곡 내면 초대박 날 것”(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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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성시경과 이승철의 듀엣곡 발매를 기원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정답이 공개되자 박명수는 "'너의 모든 순간'도 그렇고 제가 성시경을 너무 좋아해서 매주 피아노로 치는 걸 연습하고 있다"라며 "제가 좋아하는 성시경과 이승철이 듀엣곡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초대박 날 거 같은 데 왜 안 할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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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성시경과 이승철의 듀엣곡 발매를 기원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이 퀴즈로 출제됐다. 정답이 공개되자 박명수는 “‘너의 모든 순간’도 그렇고 제가 성시경을 너무 좋아해서 매주 피아노로 치는 걸 연습하고 있다”라며 “제가 좋아하는 성시경과 이승철이 듀엣곡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초대박 날 거 같은 데 왜 안 할까?”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예전에 가수 서태지 집에 가본 적도 있다. 그 이후에 집값이 올랐는지 모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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