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9월 위기 없다"‥PF 연체율 상승 둔화
김아영 2023. 9. 5. 12:19
[정오뉴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9월 금융 위기설'을 두고 금융당국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대출에 대한 위험성이 낮아지는 등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들이 지난 3일 모여 '9월 금융 위기설'에 대해 논의한 결과, 근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앞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어제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불확실성이 많으니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일부 언론과 유튜브에서 제기하는 이유를 바탕으로 한 위기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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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ay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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