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스우파’ 후 잊혀질까봐 두려워, 인기 언제까지 갈 지 몰라”(대세갑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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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이후 느낀 불안감을 털어놨다.
지난 9월 3일 가비의 채널 '가비 걸'에는 공개된 '대세갑이주' 콘텐츠에는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비는 "내가 왜 '스우파' 끝나고 그렇게 열심히 했냐면은 잊혀지는게 두려웠다. 사람에게 사랑받는게 좋았나보다. 이게 언제까지 갈지 모르니까 이걸 할 수 있을 때 끝까지 해야겠다면서 더 열심히했다"라며 "언니는 더 했을 것 아닌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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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비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이후 느낀 불안감을 털어놨다.
지난 9월 3일 가비의 채널 ‘가비 걸’에는 공개된 ‘대세갑이주’ 콘텐츠에는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던 공통분모로 대화를 나눴다. 박세미는 “‘금쪽상담소’에서 엄청 노력하고 힘들게 이렇게 왔는데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까 봐 겁이 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제자리로 돌아갈까 봐 겁이 난 적이 없냐는 질문에 가비도 공감했다. 가비는 “내가 왜 ‘스우파’ 끝나고 그렇게 열심히 했냐면은 잊혀지는게 두려웠다. 사람에게 사랑받는게 좋았나보다. 이게 언제까지 갈지 모르니까 이걸 할 수 있을 때 끝까지 해야겠다면서 더 열심히했다”라며 “언니는 더 했을 것 아닌가”라고 전했다.
박세미는 “나도 개그를 십몇 년을 했지만 이제 사람들이 박세미라는 이름을 알고 ‘이 여자 웃긴 여자’라고 이제 알았다. 갑작스럽게 화르륵. 그러니까 겁이 날 수밖에 없었다. 대신 그럼으로써 더 공부하고 연구를 한다. 더 재밌는 콘텐츠를 위해 생각한다. 그렇지 않았으면 안주하고 살았을 거다”라고 답했다.
가비는 “언니는 그러지 않았을 거다. 언니가 가진 재능을 사람이 이제 안 거다. 미친 듯이 열심히 하는 언니를 보면서 더 좋아졌다”라고 칭찬했다.
(사진='가비 걸-대세갑이주'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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