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기은세 "센 캐릭터라 고민됐지만 안하면 가문의 후회 될까봐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원, 정용기 감독,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은세는 "너무 센 캐릭터라 할수 있을지 고민되었는데 이걸 안하면 가문의 망신이 될 것 같아서 참여했다."라며 재치있게 영화를 선택한 계기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원, 정용기 감독,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은세는 "너무 센 캐릭터라 할수 있을지 고민되었는데 이걸 안하면 가문의 망신이 될 것 같아서 참여했다."라며 재치있게 영화를 선택한 계기를 공개했다.
'대서'의 연인 역할인 '유진'을 연기한 기은세는 "유튜버로 허영심이 많은 친구. 남자를 굉장히 좋아하는 인물이다. 대서의 여자친구이지만 사건 사고에 다 끼어 있는 인물. 코믹을 처음 연기해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스러웠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더라."라며 캐릭터 소개와 더불어 코믹 연기의 소감을 밝혔다.
기은세는 "유라의 얼굴을 계속 보면서 연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하더라. 관객분들이 꼭 열심히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폭소를 안길 장면을 예고했다.
iMBC 김경희 | 사진 장호연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