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외계인 없다, 30년째 UFO 모습 똑같아”(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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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외계인 존재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저는 외계인이 없다고 생각한다. UFO도 없다"라며 "왜냐하면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습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IT가 발전했는데 변화가 없는 건 없다는 증거 아니냐?"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퀴즈에 열중하다가 "외계인도 술을 먹잖아"라며 언급하자 김태진이 "어? 있다고 인정하는 거냐?"라고 반문하자 박명수는 "아니 있다고 가정한 상황을 말하는 거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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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외계인 존재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출제된 노래 퀴즈의 힌트로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요?”가 제시됐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저는 외계인이 없다고 생각한다. UFO도 없다”라며 “왜냐하면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습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IT가 발전했는데 변화가 없는 건 없다는 증거 아니냐?”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퀴즈에 열중하다가 “외계인도 술을 먹잖아”라며 언급하자 김태진이 “어? 있다고 인정하는 거냐?”라고 반문하자 박명수는 “아니 있다고 가정한 상황을 말하는 거다”라며 해명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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