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부터 인니·인도 순방···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세안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인도 순방길에 오릅니다.
윤 대통령은 5박 7일간 소다자·양자회담을 최소 14차례 소화하며 빡빡한 정상외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데요.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5박 7일 일정으로 다자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합니다.
이번 순방 개요 및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14개의 소 다자회의와 양자회담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확정된 일정들 위주로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어제 이번 순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상외교를 통해 어떤 성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순방을 앞두고 AP 통신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등 불법행위를 국제 사회가 적극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북한 비핵화를 위한 역할을 촉구했는데요, 관련 내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한편 관심을 모았던 한중정상회담은 개최가 불투명합니다.
대통령실은 어제 인도 G20에서 한중 회담을 계획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한미일 3각 협력이 강화되는 상황 속에서 한중관계를 어떠한 식으로 설정해 나가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개최국 선정 투표를 2개월 가량 앞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도 이번 순방의 중요 과제입니다.
유치 노력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이외 주요 정책 현안들도 짚어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주말 현장 교사들이 외친 목소리를 깊이 새겨 교권 확립과 교육 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어떤 메시지가 나왔습니까?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또 반국가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반국가행위'로 어떤 대상을 지목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어떤 의중이 담긴 메시지로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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