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김수미 "극장와서 많이 웃기를, 추석에 마라톤 영화 봐달라" 엉뚱한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원, 정용기 감독,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덕자'를 연기한 김수미는 "올 2월부터 정태원 감독과 가까이 지냈다. 코로나 이후 극장가가 뜸한데 한번 해보자고 의기투합해서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영화에 합류한 계기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원, 정용기 감독,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덕자'를 연기한 김수미는 "올 2월부터 정태원 감독과 가까이 지냈다. 코로나 이후 극장가가 뜸한데 한번 해보자고 의기투합해서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영화에 합류한 계기를 밝혔다.
김수미는 "조폭생활은 겁고 리조트와 골프장 사업을 크게 하는데 여전히 조폭의 피가 없어지지 않고 튀어나오는 인물. 막내딸의 결혼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라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극중에서 금발로 변신한 김수미는 "염색 안한 멋진 부인을 보고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부를 상징하는 캐릭터여서 가발을 썼다"라며 금발 가발을 썼음을 설명했다.
명절에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가문의 영광' 시리즈다. 김수미는 "다행스럽게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다. 코로나 동안 극장에 안가던 습관이 생겨서 한국 영화가 침체되었다. 웃을 일이 없는 요즘 올 추석에는 극장오셔서 크게 한바탕 웃고 가시면 좋겠다."라며 추석을 노릴 영화임을 이야기했다.
김수미는 "'보스턴'도 봐주시고 '거미집'도 봐주시고 '천박사'도 좋다. 같이 봐주시고 같이 삽시다"라고 동시기에 개봉하는 다른 영화도 언급해 박수를 이끌었다.
iMBC 김경희 | 사진 장호연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