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애정성사술보다 강한 설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보아와 로운의 설렘 주술에 시청자들도 불가항력 되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진은 5일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신유(로운 분)가 이홍조(조보아 분)의 '애정성사술'에 휘말렸다.
로운은 저주로 고통받는 장신유의 복잡한 내면부터 '애정성사술'에 감겨 허우적대는 코믹 연기까지 완벽하게 그리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들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조보아와 로운의 설렘 주술에 시청자들도 불가항력 되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진은 5일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들의 모습은 '애정성사술'보다 강력한 설렘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장신유(로운 분)가 이홍조(조보아 분)의 '애정성사술'에 휘말렸다. 이홍조에게 속수무책으로 이끌리는 장신유의 혼란은 웃음과 설렘을 자아냈다. 여기에 "너희 둘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니 받아들여라"라는 무당 은월(김혜옥 분)의 말은 숨겨진 전생 인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조보아는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보아는 하루아침에 저주를 풀 '목함의 주인'이 된 이홍조의 당차지만 외로운 내면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감정 동기화를 유발하고 있다.
세상 시크한 변호사 장신유로 변신한 로운의 모습도 눈에 띈다. 로운은 저주로 고통받는 장신유의 복잡한 내면부터 '애정성사술'에 감겨 허우적대는 코믹 연기까지 완벽하게 그리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감정에 집중하며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진지한 표정에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미소 짓는 하준과 잔망미 넘치는 유라의 꽃받침 애교도 눈길을 끈다. 이홍조가 짝사랑하는 권재경(하준 분)과 장신유의 연인 윤나연(유라 분)은 이홍조와 장신유의 현생에 강력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온주시청 패밀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사진에서 찾아볼 수 있다. '걸크러시' 워너비 상사 마은영으로 변신한 이봉련과 빌런상사 공서구의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능청스럽게 그린 현봉식, 온주시청 이슈메이커 유수정과 손새별로 분한 미람과 박경혜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극을 다채롭게 만들고 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을 자각한 이홍조, 장신유의 불가항력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서서히 드러나는 전생과 함께 거부할 수 없이 이끌리는 두 사람의 부정기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culture@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FACT] 이재명-이해찬, 단식 농성장에서 나눈 대화는? (영상)
- 서울경찰-자치경찰, 청소년 범죄 예방 나선다
- '불우한 어린시절' '은둔형 외톨이'…범죄자의 서사 논쟁
- 가락시장 찾은 한덕수 총리 "국제기구와 안전한 물 확인... 철저히 감시" [TF사진관]
- 택시·놀이·공원까지…'치매안심' 온 마을이 나섰다
- 초유의 '공교육 멈춤의 날'…교권 회복 4법 입법화 속도
- '이념 논쟁' 확전… 윤 대통령은 아세안·G20 순방길
- '경소문2' 아쉬움 속 종영…형만 한 아우 없었다[TF초점]
- '검은 물결' 휩싸인 여의도…"존중받는 교육 환경 조성해달라"
- 한화 김동원 야심작 캐롯손보…'아픈 손가락'임에도 놓지 못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