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관 깔끔한 집 공개 “결혼 후 침대 따로 쓴 적 없어”(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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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진관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9월 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가수 이진관과 그의 아내 김태은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VCR 속 이진관 부부는 한 침대에 누워 아침을 맞았다.
이진관은 "저희는 결혼하고 나서 한 번도 침대를 따로 써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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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진관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9월 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가수 이진관과 그의 아내 김태은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이진관의 집은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환한 공간이었다. 이를 본 정가은은 "집이 환하다"고 반응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기환은 깔끔하게 정돈 된 집을 보며 "정말 깔끔하게 잘 치워놓고 사신다"고 감탄했고 김태은 씨는 "이제는 어지럽히는 아이들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고 반응했다.
VCR 속 이진관 부부는 한 침대에 누워 아침을 맞았다. 정가은은 "한 침대에 누워계시는 거냐. 갱년기인데도 남편과 같이 주무시네"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김태은 씨는 "저희가 남는 방이 없어서 따로 방을 못 쓰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진관은 "저희는 결혼하고 나서 한 번도 침대를 따로 써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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