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5억"…'도전! K-스타트업 2023' 통합본선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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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1개 부처가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3' 11개 예선리그가 마무리됨에 따라, 5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통합본선 개막 행사를 개최하고 최종 20팀을 선발하기 위해 통합본선·왕중왕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지난 1월26일 부처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예선리그별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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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전 진출 30팀으로 압축, 최종 20팀 선발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1개 부처가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3' 11개 예선리그가 마무리됨에 따라, 5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통합본선 개막 행사를 개최하고 최종 20팀을 선발하기 위해 통합본선·왕중왕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지난 1월26일 부처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예선리그별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했다. 총 6187팀이 신청해 통합본선 진출 기준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0팀이 통합본선 무대에 올랐고, 이중에는 올해 신설된 외국인 유학생 트랙 출신 외국인 5팀도 이름을 올렸다.
통합본선 진출팀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발표평가를 통해 왕중왕전 진출 30팀으로 압축된다. 이후 10월 말에 있을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20팀을 선발해 총 상금 15억원과 대통령상 등 총 20점을 시상한다.
한편 중기부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달 30일 발표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스타트업이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본선 진출팀 등 참석자 200여명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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