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후 도로 정리하는 피해 지역 주민들
민경찬 2023. 9. 5. 11:59
[마드리드=신화/뉴시스] 스페인 중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4일(현지시각) 마드리드의 비야만타 주민들이 도로에 쌓인 흙더미를 치우고 있다. 스페인 기상청(AEMET)은 마드리드에 1981년 이후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최소 4명이 숨지고 교량이 붕괴해 도로 곳곳이 폐쇄됐다.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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