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리턴즈' 정준하, '놀뭐' 하차 언급 "스케줄 없어 안 할 이유 없었다"

최하나 기자 2023. 9. 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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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리턴즈' 정준하가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5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용기) 언론시사회에서는 정용기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준하는 출연 이유에 대해 "5~6년 전부터 같이 하자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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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리턴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정준하가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5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용기) 언론시사회에서는 정용기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준하는 출연 이유에 대해 “5~6년 전부터 같이 하자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준하는 “마침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후로 스케줄이 없었기 때문에 안 할 이유가 없었다”고 최근 MBC ‘놀면 뭐하니?’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개런티에 대한 생각 없이 했다. 일을 해야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유라)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다. 21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가문의 영광: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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