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대 롤스로이스 박았는데, 김민종 “괜찮다” 쿨한 선처 훈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롤스로이스 미담' 주인공으로 화제다.
9월 5일 연예계에 따르면, 배우 김민종은 최근 자신의 외제차를 들이받은 운전자에게 관용을 베풀었다.
여성 운전자 A씨는 지난 1일 서울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수억원대에 달하는 고급 외제차 롤스로이스와 접촉 사고를 냈다.
김민종은 가수로도 활약하며 '착한 사랑' 등 히트곡을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롤스로이스 미담' 주인공으로 화제다.
9월 5일 연예계에 따르면, 배우 김민종은 최근 자신의 외제차를 들이받은 운전자에게 관용을 베풀었다.
해당 사연은 사고를 낸 운전자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여성 운전자 A씨는 지난 1일 서울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수억원대에 달하는 고급 외제차 롤스로이스와 접촉 사고를 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롤이로이스 차주에게 곧바로 연락했으나 닿지 않았다. A씨는 12시간이 지난 뒤 차주로부터 '차량을 밝은 데 가서 보겠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후 문자로 '괜찮다. 연락해 줘서 감사하다'는 답장을 받았다.
A씨는 해당 차주가 김민종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 누리꾼들은 "진짜 신사의 품격이 느껴진다", "진정한 대인배", "배려심에 감탄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종은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느낌', '미스터Q', '수호천사', '신사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민종은 가수로도 활약하며 '착한 사랑' 등 히트곡을 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생활 지옥, 또 실패인가 할 정도” (짠당포)
- “보일듯 말듯” 전신누드→착시효과까지, 시스루 개성을 품다 [이슈와치]
- 16기 영숙 “옥순, 돈도 안 벌면서 날 도와?” 험담 파장→피소 위기
- 강주은 “친정부모님 65년만 韓 귀국, ♥최민수 설득 합가” (짠당포)[어제TV]
- 이윤지 “첫째 임신 숨겼다 뒤늦게 발각, 스태프가 ‘밤 촬영 어떡하냐’고” (금쪽상담소)
- 김성주子 김민국, 뉴욕대 합격 후 첫 근황 “겉멋 들어 꼴값” 잘생긴 얼굴에 큰일 ‘깜짝’
- 故 노영국, 안타까운 정신이상 열연 “재벌회장이 구두닦이” (효심이네)[결정적장면]
- 유재석 그린 손흥민 얼굴에 비난 폭주…유승호 “너무 못 그려”(런닝맨)
- 서장훈, 녹화중 실언에 비난 폭주 “재수없는 소리하지마”(먹찌빠)
- 전현무, 前여친과 연애 어땠길래 “네가 안 당해봐서 그래”(지구별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