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노크' 될까…이채연, 신곡 '렛츠 댄스' MV 군무 티저 공개

김민지 기자 2023. 9. 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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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신곡 '렛츠 댄스'로 제2의 '노크' 열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특히 타이틀곡 '렛츠 댄스'의 중독성 강한 사운드에 리드미컬하면서도 익사이팅한 안무를 완벽 소화하고 있는 이채연의 모습이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끌어올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중독성 있는 훅과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멜로디에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더해 이채연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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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이채연이 신곡 '렛츠 댄스'로 제2의 '노크' 열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채널을 통해 이채연 첫 번째 싱글 '더 무브: 스트리트'(The Move : Street) 타이틀곡 '렛츠 댄스'(LET’S DANCE)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채연은 캐주얼한 요소를 가미한 자신만의 발레 코어 룩을 선보이고 있다. 한 발엔 토슈즈, 한 발엔 운동화를 신고 한층 더 가볍고 경쾌하게 움직이는 것은 물론 맨투맨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재치 있으면서도 자유분방한 스트릿 감성을 더했다.

특히 타이틀곡 '렛츠 댄스'의 중독성 강한 사운드에 리드미컬하면서도 익사이팅한 안무를 완벽 소화하고 있는 이채연의 모습이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끌어올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저만으로도 흥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만큼, 모두를 춤추게 만들 ‘넘버 원 퍼포먼스 퀸’으로 도약할 이채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렛츠 댄스'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으로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는 긍정적이고 신나는 메시지를 전한다. 중독성 있는 훅과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멜로디에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더해 이채연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한편, 이채연의 첫 번째 싱글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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