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영 시민센터·다목적공연장 이름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가 광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하는 시민센터와 다목적 공연장의 이름이 정해졌다.
앞서 시는 광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시민센터와 다목적공연장의 완공을 앞두고 명칭 공모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센터와 공연장 명칭 공모에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다"면서 "광영동은 광양시가 광영 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완료하면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250억 투입, 5년간 도시재생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가 광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하는 시민센터와 다목적 공연장의 이름이 정해졌다.
5일 광양시 시민 명칭 공모를 거쳐 시민센터와 다목적 공연장의 이름을 '광영 어울림 센터'와 '가야 아트홀'로 각각 부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도서관과 돌봄센터 등이 들어서는 '광영 어울림 센터'는 시민 모두가 어우러져 행복한 감동 시대를 만들고, 시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 다양한 공연과 행사 등을 할 수 있는 '가야 아트홀'은 광영동의 또 하나의 상징인 가야산을 모티브로 제안됐다. 아트홀이 광영동민의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앞서 시는 광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시민센터와 다목적공연장의 완공을 앞두고 명칭 공모를 실시했다.
명칭 공모는 각각 86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명칭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각각 5건씩 선정한 후, 시민 선호도 조사와 선정위원회 평가를 합산해 명칭을 최종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센터와 공연장 명칭 공모에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다"면서 "광영동은 광양시가 광영 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완료하면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광영동 일대의 도시재생 및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2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년간 추진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