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로 올라선 KIA, 두산 상대로 10년 만의 9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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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중위권 싸움 속에 117일 만에 4위로 올라선 KIA 타이거즈가 오늘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9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달 24일 kt전부터 8연승을 기록 중인 KIA는 오늘 승리할 경우 10년 만에 9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KIA는 지난 6월 나성범과 김도영이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6위 두산은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KIA 황동하, 두산 최원준이 두 팀 선발로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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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중위권 싸움 속에 117일 만에 4위로 올라선 KIA 타이거즈가 오늘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9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달 24일 kt전부터 8연승을 기록 중인 KIA는 오늘 승리할 경우 10년 만에 9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KIA는 지난 6월 나성범과 김도영이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6위 두산은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KIA 황동하, 두산 최원준이 두 팀 선발로 맞붙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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