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세르비아 즈베즈다 이적··4년 계약·아적료 500만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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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주축 미드필더인 황인범 선수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했습니다.
즈베즈다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황인범과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고, 현지 언론은 "즈베즈다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500만 유로, 우리 돈 약 71억원에 황인범을 영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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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주축 미드필더인 황인범 선수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했습니다.
즈베즈다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황인범과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고, 현지 언론은 "즈베즈다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500만 유로, 우리 돈 약 71억원에 황인범을 영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즈베즈다는 2017~18시즌부터 리그 6연패를 달성한 리그 최강 팀으로 올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해 맨체스터 시티, 라이프치히, 영보이스와 함께 G조에서 편성됐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2163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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