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장명동 각시다리터’ 도시 재생 추진

박재홍 2023. 9. 5.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올해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정읍 장명동 각시다리터'가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읍시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등 82억 원을 들여 일대의 생활 여건과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정읍시는 " 인구 유출과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도심 지역인 장명동 일대가 이 사업을 통해 도시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올해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정읍 장명동 각시다리터’가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읍시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등 82억 원을 들여 일대의 생활 여건과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쾌적하고 안전하며, 서로를 이어주고, 함께 어우러지는 각시다리 마을 조성을 목표로 집 수리와 골목길 환경 개선, 보행 안전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합니다.

수십 년간 흉물로 내버려 둔 옛 경찰서 관사 건물 석 동도 철거합니다.

정읍시는 “ 인구 유출과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도심 지역인 장명동 일대가 이 사업을 통해 도시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