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장명동 각시다리터’ 도시 재생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올해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정읍 장명동 각시다리터'가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읍시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등 82억 원을 들여 일대의 생활 여건과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정읍시는 " 인구 유출과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도심 지역인 장명동 일대가 이 사업을 통해 도시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올해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정읍 장명동 각시다리터’가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읍시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등 82억 원을 들여 일대의 생활 여건과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쾌적하고 안전하며, 서로를 이어주고, 함께 어우러지는 각시다리 마을 조성을 목표로 집 수리와 골목길 환경 개선, 보행 안전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합니다.
수십 년간 흉물로 내버려 둔 옛 경찰서 관사 건물 석 동도 철거합니다.
정읍시는 “ 인구 유출과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도심 지역인 장명동 일대가 이 사업을 통해 도시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21살 임산부의 죽음…절도 혐의에 사격을 한 행위는 정당한가?
- 제주도 땅 팠더니 가축분뇨 ‘콸콸’…하천까지 유입
- 오거돈, 피해자 언론인터뷰에 “이중적 행태”…사죄 거짓말이었나?
- 거리에 울려펴진 “교권 회복”…전국 교사들 한목소리
- 국방부 장관에게 직언한 여당 국회의원 “나는 부끄럽다”
- 북한 광장에 대형 ‘김정은’ 글자…“8만 명을 한곳에 동원”
- [잇슈 키워드] “한국 잼버리 갔던 딸, 신세 졌다”…일본에서 날아온 편지 한 통
- [단독] 추락사 경찰, 직접 마약 구매…“‘캔디’ 샀다”
- 군인같은 군무원?…국방부, 체력검정 완화로 ‘달래기’
- [특파원 리포트] ‘우주의 술탄이 온다!’…우주인 귀환에 UAE가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