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추석명절 앞두고 추석 성수품 불법행위 특별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논산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망이 조성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단속과 지도 점검에 임할 계획"이라며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행위를 차단하며 양심적인 공급자, 판매자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충청남도를 비롯한 도 내 타 시군 및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조해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추석 성수품 제조와 가공, 유통, 판매업소, 대형마트 등이다.
주된 단속 내용은 △무신고 영업행위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허가받지 않은 작업장에서 도축이나 가공, 포장되거나 검사를 받지 않은 축산물 사용 여부 △국내산 둔갑 판매 행위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보관, 판매, 조리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등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망이 조성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단속과 지도 점검에 임할 계획"이라며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행위를 차단하며 양심적인 공급자, 판매자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중근 의사가 '조선족'?…역사 왜곡 시도하는 中
- 태영호 "'소련군복' 입은 홍범도, 국군 뿌리로는 안돼"
- '7억대 마약 밀수' 고교생 "마피아 집안 아들이 시켰다"
- 찜질방서 또…잠자는 10대 성추행한 50대 '출입금지명령'
- '7만명 고립' 아수라장 된 美축제, '전염병' 괴담 돌기 시작했다
- 英 찰스3세 즉위 1년···젊은세대 30%만 군주제 지지
- 서울광장 지하 의문의 '1천평 터널'…왜 만들었을까 추측만
- K방산, 폴란드 방산전시회에 주도국 자격으로 참가
- 노조 조합비 세액공제하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10월부터 시행
- 대통령실, 김만배 거짓 인터뷰 논란에 "희대의 대선 공작"